
격투기 선수로 은퇴를 앞둔 승혁의 마지막 경기 날, 선아의 서원식과 일정이 겹친 승혁의 마음은 좌불안석이다. 바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과 달리 경기에 출전한 승혁. 치열한 접전 끝에 구로를 이기고, 카운트와 함께 바로 선아를 만나기 위해 서원식이 진행되는 성당으로 달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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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결혼식을 올린 5년차 부부에게 각자의 첫사랑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격투기 선수로 은퇴를 앞둔 승혁의 마지막 경기 날, 선아의 서원식과 일정이 겹친 승혁의 마음은 좌불안석이다. 바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과 달리 경기에 출전한 승혁. 치열한 접전 끝에 구로를 이기고, 카운트와 함께 바로 선아를 만나기 위해 서원식이 진행되는 성당으로 달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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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승혁에게 첫사랑인 향숙이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선아는 안스러운 마음에 성당에서 고해성사를 한다. 한편 죽은줄만 알았던 첫사랑 향숙을 승혁은 만나게 되고 그 후유증에 마음이 심난하여 승혁은 파라다이스로 향한다. 그 곳에서 구로와 함께 있는 향숙이 아닌 향기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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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첫사랑 현철의 만남으로 어안이 벙벙한 선아. 자신을 기다려줄 줄 알았다는 현철의 말에 선아의 마음은 아려오고... 그 시각, 승혁은 5년만에 만난 첫사랑 향숙에게서 다시는 자신을 찾아오지 말라는 말을듣게 된다. 승혁과 선아는 한 침대에 누워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 밤잠을 못 이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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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는 현철과 헤어지려는 순간 갑작스레 현철의 품에 안기게 되고, 두 사람은 알 수 없는 두근거림을 느낀다. 같은 시각, 승혁은 선아를 버릴 수 있냐는 향숙의 물음에 대답을 하지 못하자 향숙은 선아를 버리고 자신의 곁에 있을 수 있을 때 다시 오라며 승혁을 돌려보낸다. 집으로 들어온 선아는 승혁에게 자신을 한번만 안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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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숙의 유혹에 승혁은 문득 선아가 생각나 집으로 돌아간다. 집 앞에서 다정하게 바라보며 웃고 있는 선아와 한 남자의 모습에 승혁은 심기가 불편해지고, 그가 현철임을 알게 되자 오해를 푼다. 현철은 선아의 앞에서 의문의 쪽지를 승혁에게 건네고 쪽지를 받은 승혁은 당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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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혁은 선아의 첫사랑 이름이 '김현철'이고, 그들이 열렬히 사랑을 하다 일방적으로 차여 선아가 죽을 뻔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분노한다. 자신의 마눌을 차버린 '김현철'을 찾기 위해 승혁은 사례금 천만원을 걸고 체육관 식구들에게 찾으라고 말한다. 한편, 선아는 승혁이 이혼하자고 하는 이유를 듣게 되고 승혁을 만나러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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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과 보육원을 3년간 후원해준 ‘찰스’가 현철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현철은 선아에게 한 번도 잊어본 적 없다고 고백하지만, 선아는 잊은 지 오래됐다며 흔들리는 마음을 숨긴다. 한편, 승혁은 선아를 바람피우게 해 이혼을 요구하려던 계획이 현철의 등장으로 잘 진행되는게 기쁘긴커녕 심란하기만 하다. 지애의 인터뷰를 핑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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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숙은 승혁에게 돈이 필요하다며 20억을 달라고 한다. 동희는 펄쩍 뛰며 승혁을 말려보지만 소용이 없고, 어쩔 수 없이 향숙에게 20억을 갖다 준다. 한편, 선아는 승혁에게 현철이 자신의 첫사랑이며, 아직도 사랑하니 이혼해달라고 한다. 충격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선아가 성당 수련회에 현철과 함께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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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혁은 선아와 현철을 떼어놓기 위해 지애에게 현철을 유혹하도록 한다. 지애는 섹시한 옷을 입고, 술을 먹인 후 스킨십을 유도하라는 승혁의 가르침을 실천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같은 시각, 향숙 또한 같은 수법으로 승혁을 유혹하려 애쓰지만 딴 데 정신이 팔려 있는 승혁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실패한다. 한편, 수련회에서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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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혁은 선아가 유산했다는 사실을 알자 가슴이 아프다. 미역국을 끓여주고 자장가를 불러주자 행복해하는 선아를 보고 승혁은 자신의 마음이 누구에게 향해 있는지 깨닫는다. 불안한 마음에 승혁을 찾아온 향숙에게 승혁은 선아를 사랑한다 고백하고, 이에 충격을 받은 향숙은 선아를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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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혁은 아이를 원하는 선아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마음먹는다. 시험관 시술 검사를 받으러 간 병원에서 또 다시 두통이 찾아오고, 승혁은 고통을 느끼며 괴로워한다. 한편, 옥분은 용대와 재혼을 해도 될지 궁금한 마음에 무당을 찾는데, 무당은 대뜸 아들이 머리가 아프다며, 곧 죽을거라 말해 옥분을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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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숙은 승혁에게 자신을 붙잡지 않으면 후회할 거라 말하지만, 승혁은 정말 끝났다고 선언한다. 검사 결과를 들으러 간 병원에서 한 무리의 조폭들이 승혁의 앞을 가로막고, 오향기 이름으로 빌려간 100억을 내놓으라고 위협한다. 승혁은 조폭들을 제압한 후, 향숙에게 전화를 하지만 결번이라는 목소리만 흘러나온다. 한편, 승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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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뇌종양으로 2,3개월밖에 못산다는 선고를 받은 승혁은 침술원, 기수련원, 점집 등을 찾아가 온갖 수를 써보지만, 차도가 없어 절망한다. 엄마에게 잘해주지 못한 시간들이 떠올라 식당을 찾은 승혁은 용대와 맞닥트리고, 옥분과 결혼하겠다는 용대의 선언에 분노한다. 한편, 체육관엔 차압 딱지가 붙고, 자신이 죽으면 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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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혁은 선아에게 빚만 남기고 죽을 수 없어 이혼하자고 말한다. 승혁의 사정을 모르는 선아는 절대 안된다고 하지만, 승혁은 끈질기게 이혼을 요구한다. 한편, 지애로부터 현철이 자신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듣게 된 선아는 가슴 아파 눈물을 흘리고, 승혁이 마침 이 모습을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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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이 자신을 떠나야 했던 진짜 이유를 알고 눈물을 흘린 선아는 다음에 웃으며 만나겠다고 하며 헤어지지만, 현철은 그런 선아를 보며 홀로 이별을 고한다. 한편, 잠에서 깬 승혁은 선아가 없음을 알아차리고 선아에게 다가간다. 심란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던 선아에게 승혁은 결혼을 후회하냐고 묻는데…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바다에 빠진 승혁 때문에 공포에 질린 선아. 수영도 못하지만 승혁을 구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든다. 죽음을 감지한 승혁은 선아에게 프로포즈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미소를 띠며 점차 가라앉는데…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승혁은 넋이 나간 선아를 보고 현철에게 이혼이 진심임을 알린다. 선아는 그 사실을 쉽게 인정하지 못하고 자신이 사랑하기에 이혼할 수 없다 말하지만 승혁은 선아의 모든 것이 싫다며 밀어내는데...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구로는 은퇴 기자회견에서 승혁에게 자신의 우승 상금을 걸고 경기할 것을 공식적으로 제안한다. 승혁은 말없이 TV화면만을 바라보고 있는 그 순간, 안된다는 선아의 외침이 들리는데...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슈퍼원 기자회견장에서 충격적 이혼 발언을 한 선아는 현철과 기자회견장을 빠져 나온다. 선아는 고민 끝에 현철과 미국으로 떠나려고 결심하는데...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승혁의 병명을 알게 된 현철에게 승혁은 자신이 없는 동안 선아를 지켜달라고 부탁하며, 내일 시합을 선아가 못 보도록 멀리 떠나달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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