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더욱 강해질 것을 다짐하는 일보. 뎀프시롤을 깨 버리겠다고 공언한 시마부쿠로와의 4차 방어전이 시작된다. 엄청난 펀치 수로 밀어붙이는 듯 보였지만 산소 결핍이 일어난 일보가 큰 한 방을 맞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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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가로막는 강적을 차례차례 쓰러뜨리며 전진하는 일보. 필살기 뎀프시롤로 일본 챔피언이 된 일보지만 진짜 ‘강함’의 의미는 여전히 찾고 있는 중이다. 점점 더 강력한 도전자들과 맞붙는 일보의 챔피언 방어전! 박력 넘치는 복싱 대결, 그리고 뜨거운 감동이 있는 휴먼 드라마 그 3라운드가 지금 시작된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더욱 강해질 것을 다짐하는 일보. 뎀프시롤을 깨 버리겠다고 공언한 시마부쿠로와의 4차 방어전이 시작된다. 엄청난 펀치 수로 밀어붙이는 듯 보였지만 산소 결핍이 일어난 일보가 큰 한 방을 맞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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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한 난타전 때문에 산소 결핍으로 위기에 처한 일보. 하지만 일보의 펀치를 그대로 맞아 대미지가 남은 건 시마부쿠로도 마찬가지였다. 위기의 순간, 기본으로 돌아간 기초적인 펀치로 시마부쿠로를 멈춰 세우고 다시 한번 뎀프시롤로 승부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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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방어전이 끝나고 집에서 쉬고 있는 일보를 찾아온 세 여자. 자고 있는 일보를 두고 한바탕 쟁탈전이 벌어진다. 그리고 회복한 일보가 체육관으로 돌아왔을 때 본 것은 스트레스 때문에 삐쩍 마른 아오키였다. 아오키의 상대인 이마에는 아오키의 장난스러운 복싱을 보고 절대 지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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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체량에서 마주친 아오키와 이마에. 이마에는 아오키의 가벼운 태도를 경멸하며 무시한다. 아오키는 내심 챔피언을 무서워하면서도 토미코를 위해 반드시 이길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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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된 아오키의 첫 타이틀 매치 도전. 처음부터 변칙으로 나서지만 챔피언의 견실한 복싱에는 통하지 않았다. 그렇게 맞기만 하며 4라운드까지 버틴 아오키. 사실 그건 아오키의 작전 '죽은 척'이었고 체력이 바닥난 챔피언에게 아오키가 반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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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신의 한눈팔기로 개구리 펀치를 맞힌 아오키. 본능이 거부할 수 없는 기술이라 다시 한번 당할 뻔한 이마에였지만 아오키의 뒤쪽에 전 여자 친구 사치코가 있는 걸 보고 눈을 돌리지 않는다. 그렇게 자신에게도 승리의 여신이 있었다는 걸 깨닫고 마지막 라운드까지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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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후 복귀한 아오키는 은퇴하려 하지만, 자신을 따르는 후배가 들어오자 은퇴를 철회한다. 일보는 센도의 복귀전을 관람하러 가서 페더급 랭킹 3위인 사와무라와 마주친다. 사와무라는 카운터의 천재로, 자신과의 대전에서 뎀프시롤을 쓰지 말라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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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무라와 대전이 결정되고 뎀프시롤의 약점인 카운터를 극복하고자 열심히 궁리하는 일보. 그러던 중, 맡겨둔 글러브를 찾으러 일본을 방문한 볼그와 재회한다. 볼그는 일보의 집에 머물며 미국에서 복서로 다시 시작하기 위한 도움을 요청한다. 한편 사와무라는 일보와의 대결을 대비해 스파링에 나서고, 광견의 본성을 서서히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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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가기 전 일보네 집에서 지내기로 한 볼그. 카모가와 체육관 동료들은 볼그에게 뎀프시롤 깨기를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볼그는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사와무라의 비디오를 보고 일보에게 줄 마지막 선물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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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보는 카모가와가 시킨 연습으로 뎀프시롤 진화의 실마리를 잡지만, 몸에 엄청난 부담을 주는 기술임을 느낀다. 경기 전, 계체량이 끝나고 쿠미와 만난 일보. 사와무라의 바이크를 구경하다 예상하지 못한 다툼이 벌어지고, 일보는 사와무라의 태도에 다시 한번 전의를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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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작된 5차 방어전, 상대는 오와리의 용 사와무라 류헤이. 시작은 일보가 압도하는 듯 보였으나, 사와무라는 갖은 반칙으로 시간을 끌며 체력을 회복한다. 일보가 더 성장했다는 걸 알고 진심으로 임하는 사와무라. 레프트의 탄환과, 라이트의 섬광으로 일보를 농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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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붙이는 일보. 그러나 그건 사와무라가 의도한 바였고 결국 뎀프시롤의 충격을 두 배로 받는 카운터를 맞고 만다. 일보는 엄청난 충격에도 복싱을 모욕하는 사와무라에게 질 수 없다는 책임감으로 몸을 지탱한다. 그러나 여전히 뎀프시롤은 통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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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뎀프시롤로 카운터 타이밍을 속여 사와무라를 쓰러뜨린 일보. 집념으로 다시 일어난 사와무라였지만 신형 뎀프시롤의 타이밍을 끝내 맞추지 못하고 패하고 만다. 일보는 동료들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는 사실을 새삼 되새기며 승리를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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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무라전의 여파로 근육에 큰 부상을 입은 일보는 당분간 휴양하게 된다. 한편 우메자와는 진짜 꿈이었던 만화가의 길에 도전하기로 결심하고, 일보는 그런 그를 진심으로 응원한다. 하지만 우메자와가 떠난 뒤 마쿠노우치 낚싯배에는 큰 공백이 생기고, 그 자리를 대신할 새로운 직원이 들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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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무라전 승리를 기념해 일보와 체육관 동료들은 낚시를 하러 간다. 그곳에서 드러난 야기 코치의 새로운 모습은 바로 악마 같은 표정을 짓는 낚시광. 한바탕 소동이 끝난 뒤 타카무라는 세계 미들급 타이틀 매치가 성사됐다는 소식을 듣고, 같은 날 경기를 치르는 미야타와 함께 합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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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무라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야기 코치는 그를 낚시터로 데려간다. 참고 지켜보던 야기 코치였지만 답이 없는 타카무라의 실력에 결국 승부는 무승부로 끝난다. 한편 고된 감량이 시작되고, 세계 챔피언 데이비드 이글이 모습을 드러낸다. 호크와 달리 신사적이고 모범적이며 실력까지 갖춘 챔피언의 등장에 카모가와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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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합 전 기자 회견에서 신사적인 태도를 보이는 데이비드 이글과 달리 타카무라는 퉁명스럽게 회견을 마친다. 그 모습을 본 이글은 오히려 전의를 더욱 불태운다. 그리고 시작된 타이틀 매치. 한편 기무라와 아오키는 패배할 경우 내려질 벌칙 때문에 큰 압박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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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와 아오키의 시합이 미적지근하게 끝난 뒤 미야타의 방어전이 시작된다. 상대 메건은 날카로운 펀치를 지녔지만 사카구치 매니저가 보낸 정찰꾼으로 미야타의 약점을 파악하기 위해 링에 오른다. 매건은 공격보다 철저히 방어에만 집중하며, 약속한 '샌드백' 역할을 하려 하지만, 미야타의 강함에 더 이상 승부를 피하지 않기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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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데이비드 이글과 타카무라의 세계 타이틀 매치가 시작된다. 처음에는 타카무라가 우세한 듯 보이지만, 이는 모두 이글이 거리를 재기 위한 탐색이였다. 1라운드가 끝나고 타카무라의 거리를 파악한 이글의 카운터가 작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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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의 카운터에 다운당한 타카무라. 완벽한 거리감에 타카무라의 펀치가 모두 빗나가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건 타카무라가 이글에게 접근하기 위한 작전이었다. 기세를 탄 타카무라는 이글을 몰아붙이지만, 크로스 카운터를 맞고 눈에 출혈이 생기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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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혈로 불리한 상황에 놓인 타카무라. 하지만 버팅으로 이글 역시 피를 흘리게 된다. 닥터 스톱까지 거론되는 상황이지만 타카무라는 단호히 거부한다. 한쪽 눈은 피로, 다른 한쪽은 붓기로 앞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타카무라는 이글의 발만 보며 싸움을 이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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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이후 권투 선수로 살아가는 카모가와와 네코타, 그리고 단키치. 어느 날 단키치는 미군 복서 앤더슨에게 순식간에 쓰러지고 만다. 일본인을 깔보는 그의 태도에 분노하면서도 카모가와는 한편으로 ‘권투’가 아닌 진짜 ‘복싱’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품는다. 그런 가운데 카모가와와 네코타는 우연히 유키라는 여자를 만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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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 없는 유키에게 자신의 집을 내주게 된 카모가와. 유키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녀의 고향이 히로시마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두 사람은 서로를 위해서라도 지금까지처럼 모른 척하며 지내기로 한다. 하지만 네코타 역시 그 사실을 알고 있었고, 펀치 드렁크로 망가진 자신의 몸을 불살라서라도 유키에게 희망을 보여 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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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타는 앤더슨의 비겁한 수에 당해 결국 패하고 만다. 같은 체급이 아닌 앤더슨과 붙길 꺼려 했던 카모가와는 그걸 보고 복수를 다짐한다. 자신에게 네코타 같은 천부적인 재능이 없는 걸 알고 있는 카모가와는 한 방으로 승부를 내기 위해 주먹을 갈고닦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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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가와는 네코타의 말을 듣고 경기의 해답을 찾아 겨우 승리한다. 모든 일이 일단락되고, 시골로 돌아가는 네코타와 유키를 배웅하는 카모가와. 유키의 마음을 힘겹게 떨쳐 낸 카모가와는 복싱과 함께 살아가기로 마음 먹는다. 그리고 자신의 뒤를 잇는 복서, 일보를 보며 남은 절반의 약속을 지킬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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