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1화 · 2020-05-091화고창에서 농수산물 도매업을 하는 영광(고두심 분)은 30년 째 과부의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억척스럽게 일하면서 두 아들 모두 의사로 키워냈다. 하지만 큰 아들은 서울 부잣집의 사위 노릇에 바쁘고, 작은 아들 성주(조동혁 분)는 미국에서 의료 봉사 활동에 연락조차 뜸하다. 여기에 30년 지기 친구인 의사 웅섭(장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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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인연이란 전혀 다른 길을 걸어온 사람들 때론 가족보다 더 끈끈한 관계로 만들기도 한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삶의 마지막 길을 동행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