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성고로 전학 온 태수는 교내 폭력 써클의 괴롭힘을 당하지만 뛰어난 싸움 실력으로 판세를 장악한다. 대성고에 싸움을 걸어 왔던 상고생들도 태수의 활약으로 크게 당하고 만다. 공부를 하겠다고 결심한 태수는 우석에게 공부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고 우석은 태수에게 싸움을 그치면 공부를 가르쳐 주겠다고 한다. 상고패들에게 끌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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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격동기였던 80년대를 배경으로 태수, 우석, 혜린이라는 3명의 젊은이를 통해 그 시대의 삶을 들여다 본 드라마

대성고로 전학 온 태수는 교내 폭력 써클의 괴롭힘을 당하지만 뛰어난 싸움 실력으로 판세를 장악한다. 대성고에 싸움을 걸어 왔던 상고생들도 태수의 활약으로 크게 당하고 만다. 공부를 하겠다고 결심한 태수는 우석에게 공부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고 우석은 태수에게 싸움을 그치면 공부를 가르쳐 주겠다고 한다. 상고패들에게 끌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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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회장 직선 문제로 학내가 어수선해지고 학생들은 중간 고사를 거부하기로 한다. 학생들의 방침을 외면한 우석은 혼자서 시험에 임해 동료 학생들의 비난을 받는다. 운동권 학생인 운경과 술집에서 토론을 하던 우석은 취한 남학생과 싸우던 혜린을 만난다. 며칠 후 학내 시위와 관련하여 사복 경찰의 미행을 받던 혜린은 경찰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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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이 학생 운동 써클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정보기관에 근무하는 도식으로부터 통보받은 윤회장은 혜린을 호출한다. 혜린과 말다툼을 한 윤회장은 비서에게 혜린의 휴학계를 낼 것을 지시하고 유학 관계를 알아보라고 말한다. 아버지의 일방적인 처사를 지켜보던 혜린은 조용히 나가버리고 윤회장은 과거를 회상한다. 젊은 시절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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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수를 만난 도식은 지방에서 썩지 말고 중앙으로 진출하라며 이왕 주먹을 쓰는거 나라를 위해 써보자고 말한다. 도식은 노주명패가 카지노 영업을 맡을 것 같다며 그것을 빼앗으라고 부추긴다. 태수는 성범의 뜻대로 정치판에 개입하지 않으려고 하나 종도는 도식과 같은 빽을 잡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라며 도식과 손을 잡자고 졸라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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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장의 야심은 대한민국 카지노를 석권하겠다는 것이다. 혜린 또한 학생운동에 깊이 관여하며 같은 자취집을 쓰고 있는 우석과 우정을 나눈다. 택시를 모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우석은 2차 사법고시시험을 준비 중에 있다. 지하실 방에서 전단복사작업을 하던 혜린이 연행되어간다. 멀리서 혜린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호감시하던 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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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은 대학생 연합의 정일노조지지, 폐업반대지지 입장을 밝히기 위해 여공들의 야당 당사 점거 현장에 들어간다. 현편 장도식의 지시로 동원된 태수와 태수패들이 들이닥친다. 태수는 여공들이 끌려가는 현장에서 혜린을 발견하고 빼돌린다. 진압은 끝나고 통금이 넘은 시간, 충격 속에서 거의 탈진 상태가 된 혜린은 그녀를 부축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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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의 계엄군 재경 부대에 광주 투입 명령이 떨어진다. 광주로 가는 기차 안에서 우석의 부대는 부모님께 편지를 쓰라는 명령을 받는다. 손톱, 발톱, 머리카락 동봉도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부대원들을 불안하게 한다. 우석 부대는 새벽 금남로에 도착한다. 우석 부대의 첫임무는 광주 고시학원 투입이다. 우석은 점점 흥분 상태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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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국면에 처해 있는 광주 민주화운동. 21일 금남로 발포사태가 있고 난 직후, 광주시내는 흉흉하고 광주시민들은 분노에 떨고 있다. 연주를 잃은 진수. 태수는 진수를 말리느라 정신이 없다. 명령에 따라야하는 군인인 우석은 무고한 아이가 죽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심한 갈등을 겪는다. 곧이어, 광주시민군들의 저항이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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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은 계엄사의 혹독한 취조 과정에서 동료들의 이름을 대고 아버지 윤회장의 도움으로 풀려난다. 재희는 심한 자폐증 증세와 실어증에 고생하는 혜린을 정성껏 돌본다. 서울 클럽으로 돌아온 태수는 종도와 장도식과의 관계가 석연치 않은 점을 발견한다. 클럽에 새로운 변화가 일고 있다. 한편 휴가를 나온 우석은 괴로운 심경을 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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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8월, 전두환 제11대 대통령 취임식이 거행되고, 모든 것이 안정권으로 들어서는 듯하다. 혜린은 휴학계를 내고, 태수를 찾아간다. 태수와 혜린은 교외로 나가게 되고 종도로부터 연락을 받은 태수는 혜린이 카지노의 대부 윤회장의 딸임을 알게 된다. 그러나 태수의 마음은 이미 혜린에게로 끌린다. 둘 사이를 막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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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체포된 태수는 삼청교육대로 입소하게 된다. 태수는 삼청교육대에서 노주명의 부하 정인재를 만나 그를 돕게 되나 둘은 독방에 갇힌다. 혜린은 군복무 중인 우석을 면회, 태수가 삼청교육대에 잡혀갔음을 알린다. 우석은 막막하게나마 도움을 약속한다. 태수는 삼청교육대에서 늙고 초라해진 노주명을 다시 만난다. 우석은 태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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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도가 선두지휘하는 가운데 윤회장의 새 카지노가 문을 연다. 이어 윤회장이 재희 일행을 거느리고 방문한다. 윤회장은 종도에게 막종한 임무를 맡긴다. 재희는 종도에게 태수의 행방을 묻고 태수는 짐작대로 근로봉사대에서 노역을 견디고 있다. 태수 곁에는 여전히 정인재와 노주명이 있고 태수는 탈출을 결심한다. 정인재는 노주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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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풀려난 태수는 조직이 종도에게로 넘어간 것과 자신을 삼청교육대로 보낸 것이 종도의 짓임을 알게 된다. 혜린의 오빠 영재는 유학을 떠나고, 혼자 남은 혜린. 그녀의 곁에 언제나 재희가 말없이 지켜주고 있다. 집으로 돌아오던 혜린은 집앞에 기대 서 있는 태수를 보고, 태수 앞에 선 혜린은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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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수는 장도식을 등에 업고 조직을 키워나간다. 카지노 딜러로 출발한 혜린은 어느새 능숙한 딜러가 되고 있다. 우석은 초년 검사로 부임, 하숙집 딸 선영과 가까워진다. 태수는 장도식의 사주로 윤회장의 사업체를 무너뜨릴 계획을 세우고, 종도를 납치하여 빠찡꼬를 넘기라고 협박한다. 윤회장은 필생의 사업 계획을 혜린에게 일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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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회장의 카지노 창단 파티에서 태수와 혜린이 극적인 만남을 갖는다. 윤회장은 박회장으로부터 지리산 관광단지 땅을 팔라는 주문을 듣는다. 종도는 교통 사고를 위장해 태수의 후견인격인 박회장을 살해하자, 태수는 신분을 숨긴 채 우석에게 박회장 살해사건을 맡긴다. 우석은 사건에 의문을 품고, 오계장의 도움을 받아 본격적인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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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화살에 시달리는 윤회장, 혜린은 우석을 찾아 아버지를 변호하지만 설득하지 못한다. 태수는 종도를 또다시 납치하여 다시는 혜린을 건드리지 못하도록 못을 박는다. 윤회장은 혜린이 일하고 있는 카지노에 찾아가 혜린이 딸임을 밝히고, 혜린한테 도움을 청한다. 윤회장 뒤를 이어 회사를 인수받은 혜린은 잠시 동안만 윤회장 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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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은 미처 밝히지 못한 음모가 있음을 어렴풋이 확인하고 검찰로 돌아와서 사표를 제출한다. 검사장은 80년 5월, 자신이 광주에 계엄군으로 투입되었으며 아버지의 유언이 없었다면 사법고시를 치지 않았을 것이라는 우석의 말에 상처없는 사람은 없다며 일축한다. 아버지의 사업을 인수받으려는 혜린은 각종 장부를 익히며 주주총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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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영의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은 우석은 함께 임종을 지켜본다. 임종자리에서 우석은 선영과의 결혼을 다짐한다. 광주로 내려간 종도는 지방의 주먹패들을 휘하로 접수하고 주먹계 보스로서 이름을 떨치기 시작한다. 도식의 지원을 받는 태수는 자리를 굳혀가면서 각종 사건들에 개입하기 시작한다. '관광호텔 슬롯머신협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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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주먹패들을 통일한 종도는 각종 건설사업 입찰을 방해하고 자신이 원하는 회사에 낙찰받게 하여 자신은 이익금의 일부를 챙긴다. 부실공사의 원인이 됨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배경과 폭력을 동반한 종도에게 아무도 섣불리 덤벼들지 못한다. 광주로 내려간 우석은 건설 현장 비리의 주범인 종도를 사법처리하기로 결심하고, 장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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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수는 자신이 갖고 있는 슬롯머신과 나이트클럽의 지분과 경영권을 공매하고 수하인 인영과 정근에게도 주유소 도매상과 나이트클럽을 나눠주는 등 자신의 재산을 정리한다. 한편 우석은 종도가 홍콩에 가 있는 사이 그의 수하들을 건설현장 비리와 관련하여 구속한다. 뒤늦게 귀국한 종도는 자신의 고교 동창인 우석이 감정적인 문제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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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태수는 야당 전당대회 폭력건으로 구속되고, 태수는 자신을 면회 온 우석에게 혜린을 보호해 달라고 부탁한다. 뒤늦게 태수의 헌신적인 사랑을 깨달은 혜린은 윤회장의 비밀 장부를 미끼로 태수를 빼내려하지만 장도식은 오히려 종도를 이용, 혜린을 제거하려한다. 더 이상 종도를 놔둘 수 없다고 판단한 우석은 종도를 긴급 구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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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수를 위해 광주로 간 혜린은 종도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고, 그에게로부터 탈취해 간 상납명부 복사본을 얻어내는데 성공한다. 서울에 올라 온 혜린은 도식에게 상납명부를 갖고 있다며 태수와 맞바꾸자고 내세우고, 당황한 동환으로부터 제거 명령을 받은 도식은 종도를 보석으로 빼내고, 명부를 준 것을 다그쳐 그녀를 없애도록 명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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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린이 위험함을 알고 태수가 탈옥하고 종도가 행방불명된다. 서울에 합동수사부가 만들어지자 차출된 우석은 검.경 관계자들에게 사건의 개요와 심각성을 설명하고, 혜린으로부터 장부를 건내받는다. 동환은 마지막 수단으로 자신의 직원들을 직접 보내서 혜린을 연행하자 오토바이를 타고온 태수가 혜린을 구출한다. 혜린의 별장으로 피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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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의 수사 자료를 몰래 꺼내려던 서부장 검사는 현장에서 우석에게 발각된다. 부장검사를 구속하려는 우석에게 주위의 우려와 외압이 쏟아지고 결국 우석은 도식의 수하들에게 연행된다. 우석의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서 만난 자리에서 검찰의 강경한 자세에 도식은 놀라고 마침내 우석은 풀려난다. 우석은 마침내 동환을 법정에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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