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의 한 시골마을엔 베토벤이라 불리는 훈길씨와 우렁각시를 자처한 혜자씨가 산다. 훈길씨 10여 년 전, 부모님 곁으로 내려와서 농부가 되었고 아내, 혜자씨는 시부모님 살뜰히 챙기느라 동분서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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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2003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삶의 이야기를 가진 보통 사람들, 그리고 사회적인 명성을 가진, 이른바 잘나가는 사람들의 아주 평범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미니시리즈
2003 전체 회차
45편경기도 양주의 한 시골마을, 베토벤 훈길씨와 우렁각시를 혜자씨가 산다. 혜자씨는 남편 뒷바라지에 시부모님까지 살뜰히 모신다. 다음날 혜자씨는 손수레에 얼굴을 다치고, 훈길씨가 아내를 돕기 위해 나섰다. 일을 마친 훈길씨는 아내가 버린 호박을 찾아나서는데....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경기도 양주의 한 시골마을, 베토벤 훈길씨와 우렁각시를 혜자씨가 산다. 부부의 둘째 아들의 군 입대를 앞두고 이발식을 치루는데, 훈길씨는 그새 장난끼가 발동했다. 어느 날, 혜자씨에게 걸려 온 전화 한 통... 혜자씨 참았던 눈물을 흘리고 만다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경기도 양주의 한 시골마을, 베토벤 훈길씨와 우렁각시를 혜자씨가 산다. 훈길씨의 전직은 미술 선생님. 오랜만에 제자들과 술 한 잔을 기울이며 회포를 푼다. 분주한 혜자씨의 작업장, 직원이 한 눈을 판 사이에 시래깃국을 태워버렸는데....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경기도 양주의 한 시골마을, 베토벤 훈길씨와 우렁각시를 혜자씨가 산다.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시식회를 열기로 한 혜자씨. 분주했던 하루 끝에, 훈련소에 있는 둘째 창준이에게 편지가 도착했다. 다음날, 봄바람 살랑 불어오니... 가족들 모두가 감자를 심으러 나섰다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부산 영도 봉래산자락, 오밀조밀한 마을에는 조금 특별한 가족이 있다. 남아공에서 온 가브리엘 씨와 부산 여자 지은 씨 그리고 흥이 넘치는 삼남매가 그 주인공들이다. 텔레비전도 없고 스마트폰도 없는 집이지만 노래만 있으면 흥겨운 삼남매.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남아공 아빠와 부산 엄마의 한국생활 10년, 모처럼 사랑스러운 삼남매와 바깥나들이를 하고 인생 처음으로 일을 쉬어본다는 우렁각시 장모님은 능숙한 집안일 솜씨로 사위를 감동시킨다. 라디오 영어방송 아나운서 1차 시험결과가 나오고 며칠 후, 남아공 전통음식 샘프와 닭볶음탕을 ...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해피하우스 식구들은 남아공 가족과 영상통화로 안부를 나누고, 삼남매는 집에만 있는 시간이 늘어났지만 지루할 새가 없다 간만에 해피하우스 식구들은 한적한 곳을 찾아 김밥 소풍을 다녀오는데...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남아공 아빠와 부산 엄마의 해피하우스엔 오늘도 사랑이 꽃핀다 삼남매는 옴짝달싹 못하는 가운데 김천 외갓집을 찾았다. 착한 사위는 결혼 전 반대가 심했던 장인어른의 마음도 얻었고 가브리엘에게 한국의 가족은 따뜻하고 든든한 울타리가 됐다.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남아공 아빠와 부산 엄마의 해피하우스엔 개성만점 삼남매의 웃음소리로 오늘도 사랑이 꽃핀다. 김천 외가를 찾는 가족 , 착한 사위는 볼수록 정이들고 가브리엘에게 한국의 가족은 따뜻하고 든든한 울타리가 됐다. 라디오 아나운서 시험에 아랑이가 최종합격하고, 아랑이는 마침내...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동해시에서 5년 전부터 문어잡이를 하는 홍현표(52) 씨. 그는 적국 각지를 떠돌다 고향으로 돌아와 아흔을 앞둔 어머니, 김복자(89)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다. 삶에 치여 가수의 꿈을 가슴 속 한 켠에 미뤄뒀던 현표 씨는 다시 돌아온 고향에서 마침내 그 꿈을 이루게 되었다. 오늘도 그는...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고향에서 문어잡이를 하는 새내기 트로트 가수 홍현표 씨. 5년 전, 교통사고로 다친 허리를 제때 치료하지 못해 여전히 통증에 시달린다. 현표 씨가 고향에 돌아오기 전까지 어머니를 모신 다섯째 형님 부부가 찾아오고, 가족은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며칠 후, 간만에 무대에 서게 된 ...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지인 부모님의 칠순잔치에서 오랜만에 무대에 선 현표 씨. 성황리에 무대를 마친 현표 씨는 저녁엔 고기집에서 아르바이트까지 하며 바쁜 하루를 보낸다. 다음날, 문어 조업을 나가야 할 시간이 지났는데도 현표 씬 일어나질 못하고 결국, 출항 시간을 놓쳤다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젊은 시절부터 수많은 우여 곡절 끝에 고향인 동해에 정착한 현표 씨. 어머니와 오붓한 일상을 즐긴다. 신곡 녹음을 앞두고 현표 씨는 오랜만에 함께 앨범을 준비했던 작곡가를 찾아가 연습에 매진한다. 모처럼 현표 씨의 형제들이 찾아온 날, 어머니 얼굴에 봄꽃이 활짝 피었다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즐거운 한 끼 식사와 현표 씨의 노래자랑을 끝으로 형제들과 행복했던 시간은 쏜살같이 지나가고.... 다시 고요해진 현표 씨와 어머니 둘만의 일상. 현표 씨는 망가진 어구와 배 관리를 위해 또 다시 바쁜 시간을 보낸다.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백두대간의 깊은 산골 우두령. 인적 드문 이 곳에서 벌써 열번째 봄을 맞이한 부부가 있다는데. 김보홍(67), 정현선(62) 씨가 바로 그 주인공. 이른 아침, 집 뒤로 이어진 산에 오르는 부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생강나무 꽃을 따며 현선 씨는 남편 보홍 씨와의 오래된 추억을 이야기 하는데...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백두대간의 깊은 산골 우두령. 인적 드문 이 곳에서 벌써 열번째 봄을 맞이한 부부가 있다는데. 김보홍(67), 정현선(62) 씨가 바로 그 주인공. 이른 아침, 집 뒤로 이어진 산에 오르는 부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생강나무 꽃을 따며 현선 씨는 남편 보홍 씨와의 오래된 추억을 이야기 하는데...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아내를 위해 나무를 잘라온 보홍 씨. 현선 씨는 귀한 송담이라는 말에 기분이 좋은데... 오늘은 발효식품 가공을 배우기 위해 귀농인들이 온다고 한 날. 현선 씨, 카리스마 넘치게 가르치는 모습이 영락없는 호랑이 선생님이다. 오랜만에 딸네 가족이 찾아왔다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딸네 가족이 떠날시간 보홍 씨는 이것저것 챙겨주기에 여념이 없는데 딸을 보내는 남편 마음이 허전할까 일부러 장난도 치며 남편 마음을 풀어주는 현선 씨다 함께 봄나물을 캐온 부부 봄에만 맛볼 수 있는 특식을 할 참인데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혼자라 더 길었던 밤이 지나고 보홍 씨는 아침부터 분주하다. 아내가 돌아오기 전 할 일이 많기 때문인데 작업장으로 가서 나무 정리도 하고 오로지 현선 씨만을 위한 정성 가득한 밥상도 차려내는데 때마침 돌아온 현선 씨.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전라북도에서 가장 염소 잘 키우는 집'으로 소문난 이옥순(63), 최상도(68) 부부의 염소 농장이다. 4년 전, 서울에서 연고도 없는 남원까지 오직 '염소'하나만 보고 내려왔다는 부부. 염소들 우유 먹이랴, 밥 주랴, 방 나눠주랴... 하루가 48시간이어도 부족할 만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데.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어미 염소의 죽음으로 마음이 싱숭생숭한 옥순 씨와 상도 씨. 마음을 다잡고 이표 작업에 매진한다. 한편, 이웃 일손을 도우러 나간 상도씨. 부부는 여느 때처럼 바쁜 하루를 보낸다. 며칠 뒤, 광주에 사는 상도 씨 동생 부부가 염소 농장에 방문하는데...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오늘도 바쁜 하루를 보내는 옥순 씨와 상도 씨. 아들 규만 씨도 합세해 염소 방 나누기 작업에 매진한다. 간만에 농장 대청소까지 하는 부부. 상도 씨는 쌓아 두었던 쓰레기를 트럭에 싣고 고물상으로 향한다. 고물값을 후하게 받아 기분이 좋은 상도 씨, 옥순 씨가 좋아하는 치킨을 사러 임실로 향하는데...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오전 일찍 외출하는 옥순 씨. 상도 씨와 규만 씨 부자는 어설픈 솜씨로 염소들을 돌보는데... 옥순 씨의 빈자리 탓인지 맘처럼 쉽지 않다. 고된 오전을 보내고 상도 씨가 만든 김치볶음밥으로 허기를 달래는 부자. 며칠 뒤, 부부는 이웃 닭 농장에 방문하는데...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심부름 가던 길, 점심시간이 임박했다는 핑계로 되돌아온 상도 씨. 옥순 씨에게 꾸중을 듣고 만다. 결국 함께 길을 나서주는 옥순 씨. 며칠 뒤, 간만에 다정하게 시장 구경을 가는 부부. 상도 씨가 좋아하는 시루떡도 사며 알콩달콩이다. 매일매일 티격태격하지만 그러다가도 금세 웃음꽃이 피는 옥순 씨와 상도 씨의 염소 농장.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강원도 홍천, 산골 소녀 하은이의 엄마 선혜 씨. 2년 전, 생명이 위태로운 정도의 추락 사고를 겪고 1년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사고 후 몸이 불편한 엄마를 도와주는 착한 딸 하은이. 힘들었던 시간이었지만 선혜 씨로 인해 가족들 사이는 한층 더 끈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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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추락 사고로 힘겹게 재활에 매진하는 선혜 씨. 그 사이 하은이는 산골소녀로 씩씩하게 성장했다. 공부를 하던 중 잠시 게임에 빠진 하은이는 할머니 정숙 씨에게 혼이 나고 ...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2년 전, 계단 추락 사고로 식물인간처럼 누워있던 선혜 씨. 지독한 재활 훈련으로 일상을 찾아가는 중이다. 엄마 정숙 씨는 자신의 모든 인생을 딸에게 맞춰 살아간다. 그런데 어느 날, 하은이의 단짝 누꼬가 하루아침에 사라졌다. 상심한 손녀를 위해 새끼 염소를 가지러 온 부부. 기대와 달리 당황스러운 말을 듣게 되는데...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엄마 선혜 씨는 딸과 함께 하는 첫 요리로 떡볶이를 만들며 추억을 쌓는다. 마당을 걸으며 재활운동을 하는 선혜 씨. 딸 하은이가 그네를 타는 모습을 보며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는데...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4년 전, 보육원을 나와 홀로서기를 한 지안 씨. 같은 아픔을 지닌 친구들이 모인 센터는 어느새 4가구가 모인 대가족이 되었고 가족은 처음인 지안 씨도 삐걱거릴 때도 있지만 조언을 청해가며 적응에 애를 쓴다.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보육 시설에서 나온 지 이제 4년, 그 사이 지안 씨에겐 수많은 가족이 생겼다. 엄마 아빠가 되어주는 어른도 있고 같은 아픔을 지닌 동생들과는 형제자매처럼 돈독하다. 고등학교 시절 단짝과 함께 스트레스도 풀고 요샌 마냥 꽃길을 걷는 기분인데...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공장 일을 쉬는 날, 센터의 동생들을 초대한 지안 씨 더할 나위 없는 시간을 보내는데 갑자기 드리워진 먹구름 지안 씨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가족은 처음이라 삐걱거릴 때도 있지만 조언을 청해가며 적응에 애를 쓰는데 엄마의 열세 번째 결혼기념일 공들여 준비한 깜짝파티는 성공할 수 있을까?...
회차 상세·다시보기 링크 →며칠 후, 센터 동생들과 합세해 미나 엄마의 열세 번째 결혼기념일도 무사히 마치고 뷰티 유튜버를 만나러 가는 지안 씨, 전에 없이 꽃단장을 하고 길을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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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을 싣고 신나게 달리는 여자, 변유미 씨. 서른 다섯, 꽃다운 그녀가 4개월 전 돌연 고물을 줍겠노라 했을 때 가족들의 반대는 컸다. 20대 중반, 가게 폐업으로 큰 좌절을 겪은 유미 씨는 필라테스 강사로도 일했지만 고물을 줍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단다. 그러던 어느 날, 고물상으로 유미 씨 엄마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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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필라테스 강사를 하면 좋으련만 고물을 줍는 딸 유미 씨가 엄마는 안쓰럽다. 이 십대에 옷 도매상으로 성공도 해봤지만 가진 걸 모두 잃고 혹독한 시련을 맛본 유미 씨는 이제서야 비로소 천직을 만난 기분이다. 게다가 그녀를 응원하는 이들도 생겼는데... 유미 씨, 대체 무슨 잘못을 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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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다섯의 고물장수, 변유미 씨! 필라테스 강사로 한때는 강남 멋쟁이로 통했지만 유미 씬, 고물을 줍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단다. 고물줍기 4개월차, 매일 근육통에 시달리지만 유미 씨는, 고물상을 차려 성공하고 싶다. 그러던 어느 날, 응원차 찾아온 주리 씨는 파지를 줍다가 쓰러질 지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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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다섯의 유미 씨는 4개월 차 고물장수. 이제는 그녀의 선택을 인정하고 응원해주는 사람들 덕분에 행복하다. 파지 줍는 게 주 종목이지만 고철을 얻는 날도 생기면서 유미 씨는 더 뿌듯해하는데... 비가 억수같이 퍼붓는 날, 파지를 주우러 가는 유미 씨! 정말 이대로 괜찮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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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꿈꾸는 유미 씨는 거추장스러운 과거에 흔들리지 않을 만큼 단단해졌다. 이제야 비로소 유미 씨는 행복에 대한 메뉴얼을 찾은 것 같다. 고물에 관해선 '최고 실력자'가 되기를 꿈꾸는 서른 다섯의 변유미 씨! 부끄럽지 않게 당당히 살기 위해 고물을 선택한 그녀의 가는 길이 꽃보다 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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