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곰을 받들어 모시는 신사에서 무녀로 일하는 마치는 도시에 있는 학교에 가고 싶어 한다. 그러나 곰 나츠는 결사반대하는데… 오랫동안 산골에서만 자란 마치에겐 도시의 상식을 익힐 필요가 있다 생각한 나츠는 퀴즈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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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호쿠 지방의 어느 산속, 중학생 마치는 곰을 모시는 신사에서 무녀 일을 하고 있었다. 어느 날, 마치는 후견인(사람?)인 곰 나츠에게 ‘도시의 학교에 가고 싶다’ 라고 하소연한다. 의욕은 있어도 참을성 없고 세상물정 모르는 마치가 걱정인 나츠는 도시에서 살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시련을 부여한다. 도시로 가고 싶은 시골 무녀, 마치의 꿈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인가?

곰을 받들어 모시는 신사에서 무녀로 일하는 마치는 도시에 있는 학교에 가고 싶어 한다. 그러나 곰 나츠는 결사반대하는데… 오랫동안 산골에서만 자란 마치에겐 도시의 상식을 익힐 필요가 있다 생각한 나츠는 퀴즈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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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도시에 있는 학교에 가고 싶다며 나츠를 졸라대는 마치. 그런 마치를 보다 못한 나츠는 도시에 있는 옷가게에서 지정된 옷을 사오라는 문제를 낸다. 과연 마치는 나츠가 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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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길을 뚫고 나츠가 낸 과제를 해결한 마치. 그러나 너무 많은 일이 있었기에 기운이 빠진마치는 방구석에서 뒹굴뒹굴 쉬기로 한다. 하지만 그런 마치를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나츠는 함께 ‘신악’을 하자고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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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부흥을 위해 마치에게 홍보대사를 제안한 요시오는, 실은 나츠가 없으면 마치는 아무 일도 하지 못할 것이라며 그녀를 놀린다. 한편 요시오의 소꿉친구 히비키는 마치를 낚아채곤 의류 체인점으로 오토바이를 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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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다녀와 화사한 옷차림으로 변신한 마치와 히비키를 본 나츠는 마치의 장래 모습을 상상하자 복잡한 기분이 들었다. 한편 히비키가 왜 요시오의 부탁을 들어준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마치를 위해 나츠는 설명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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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데 마을의 인구가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을 부흥 회의가 열린다. 나츠는 마을 부흥을 빌미로 마치에게 자신의 심부름을 시키지만, 에스컬레이터조차 처음 타보는 마치에게 이번 미션은 너무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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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작을 패는 마치의 모습이 위태로워 보였던 나츠는, 전기밥솥을 사용하면 더 이상 장작을 패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마치는 실은 전기밥솥을 쓰지 않는 것이 아니라, 쓰지 못하는 것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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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초여름, 마치와 나츠는 개울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었다. 점심시간이 되자 마치는 물밥을 만들어 먹자고 말한다. 한편 아르바이트가 좋은 경험이 될 거라는 요시오의 말에 속아 넘어간 마치는 시식 코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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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와 동떨어진 쿠마데 마을을 홍보하기 위해 마을 아이돌인 마치를 시작으로 요시오, 우스이 영감, 그리고 마을 사람 모두가 하나가 되어 노력한다. 한편 광고 제작에 들어가는 막대한 돈 때문에 골머리를 앓던 요시오는 묘안을 떠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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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구석이라 전파는 잘 터지지 않지만 아이들이 휴대전화를 들고 다니는 사실에 혼자 소외감을 느낀 마치. 그런 그녀는 나츠와 요시오에게 휴대전화를 사달라고 떼를 쓴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요시오는 마치에게 아이돌 의상을 입으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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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가고 싶다며 졸라대던 마치에게 뜻밖의 기회가 찾아왔다. 요시오가 몰래 아이돌 콘테스트에 서류를 넣어 마치가 1차 통과를 한 것이다. 그러나 마치는 도시아이는 되고 싶지만, 아이돌이 되고 싶은 게 아니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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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가 잘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지 않았던 나츠는, 지난날의 행동을 후회한다. 때마침 요시오의 다급한 연락을 받고, 나츠는 다짜고짜 대회장으로 향한다. 과연 마치는 아이돌 콘테스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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