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마왕 소생 실험을 막기 위해 서쪽으로 여행을 계속하는 삼장 일행. 그런데 그들 앞을 가로막은 건 우마왕이 보낸 요괴가 아니라, 요기도 살기도 없는 인간이었다. 노란색 눈동자를 가진 그들은 계속해서 ′요괴는 죽여라′라는 말만을 되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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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신만고 끝에 마침내 서역에 발을 들여놓게 된 삼장 일행 앞에 또 다른 삼장법사인 사락 삼장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우마왕 소생 실험을 막기 위해 서쪽으로 여행을 계속하는 삼장 일행. 그런데 그들 앞을 가로막은 건 우마왕이 보낸 요괴가 아니라, 요기도 살기도 없는 인간이었다. 노란색 눈동자를 가진 그들은 계속해서 ′요괴는 죽여라′라는 말만을 되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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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에서 쉬고 있다가 눈동자가 노란색으로 변한 여관 주인에게 습격 당한 팔계는 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나 삼장, 오공, 오정과 합류하지만, 결국 죽었다 되살아난 인간에게 총을 겨누고 만다. 그리고 쫓기듯이 마을을 빠져나간 삼장 일행 앞에 또 다시 헤이젤이 나타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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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 일행은 헤이젤과 함께 요괴에게 붙잡혔던 마을 사람들을 구해 주지만, 우연히 길에서 만난 요괴 아이 때문에 서로의 생각이 극명하게 차이 난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그날 밤 헤이젤은 삼장에게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힘을 합치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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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 일행은 창진 도사란 자가 쳐 놓은 결계 때문에 요괴가 발을 들일 수 없는 마을에 다다른다. 오공, 오정, 팔계가 결계 안에 별문제 없이 들어갔기 때문에 창진 도사를 수상하게 여기지만, 오랜만에 활기 넘치고 번화한 마을에 도착한 그들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그 평화의 이면에는 은밀한 거래가 숨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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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과 물을 길러 갔다가 과일 냄새에 이끌려 홀로 숲으로 들어가 버린 오공. 그곳에서 오공은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한 요괴를 발견한다. 그 요괴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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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을 지나 다음 마을에 도착한 삼장 일행. 그곳에는 헤이젤이 되살린, 노란 눈동자를 가진 사람들이 유독 많이 사는 곳이었다. 죽었다 살아난 사람들이 평화롭게 사는 모습을 지켜보며 삼장, 오공, 팔계, 오정은 소중한 사람이 죽었을 때 자신들은 어떻게 할지에 대해 고민하며 복잡한 생각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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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의 바로 눈앞에서 오공이 중상을 입는다. 오공을 해친 자에 대한 살의에 사로잡힌 삼장은, 그자를 찾기 위해 오공을 두고 그 자리를 떠난다. 더는 손쓸 도리가 없는 오공을 보며 오정과 팔계는 마지막 방법으로 금고아를 벗겨내고 제천대성의 힘을 해방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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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과 헤어진 오공, 오정, 팔계는 돈이 거의 바닥난 바람에 사막에서 쓰러지지만 다행히 요괴 오누이가 그들을 구해 준다. 오공, 오정 팔계가 눈을 뜬 곳은 요괴들만 모여 사는 마을로 언덕을 사이에 두고 인간과 대치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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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과 팔계는 백룡을 타고 멀리 물을 길으러 가고 오공만 마을에 남는다. 그런데 장사 준비하러 나갔던 소녀의 오빠가 싸늘한 시체가 돼서 돌아온다. 인간의 짓이라고 여기며 분노가 폭발한 요괴들은 인간의 마을로 쳐들어가고, 그 틈을 노려 인간들은 요괴 마을을 공격한다. 첨예하게 대립하는 요괴와 인간 사이에서 오공은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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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요괴의 소행 때문에 존경하던 스승을 잃은 헤이젤은 그 증오의 배출구로 요괴를 퇴치하는 퇴마사 일을 하며 산다. 그러던 어느 날 헤이젤은 우연히 요괴와 인간이 공존하며 사는 마을에 발을 들이고, 그곳에서 처음으로 가트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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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 팔계, 오정은 삼장을 봤다는 목격 정보 하나만을 믿고 삼장을 찾아다닌다. 한편, 까마귀 떼가 한바탕 시끄럽게 울더니, 드디어 오곡이 삼장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자신만만하면서도 음흉한 미소를 짓는 오곡의 목적은 과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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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장이 오곡의 공격을 받아 만신창이가 된 순간, 오공과 팔계, 오정이 삼장을 구하기 위해 나타난다. 하지만 모든 것을 무로 바꾸는 무천경문의 힘 앞에서 모두 고전을 면치 못한다. 그리고 오곡은 헤이젤에게 기억 속에 묻혀 있었던 진실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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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있던 기억이 되살아나면서, 갇혀 있던 요괴 브라할이 나타나 헤이젤의 몸을 빼앗아 버린다. 혼전 속에서 오공, 오정, 팔계는 오곡에 맞서 어떻게 싸워나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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