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도소 이감 중 호송 버스에서 탈주한 지강헌 일당은 북가좌동 가정집에서 일가족 6명에게 권총과 흉기를 들이대고 인질극을 벌였다. 놀라운 건 이 인질극이 TV로 생중계됐다는 사실이다. 탈주범들은 카메라 앞에서 인터뷰하듯 알 수 없는 말을 쏟아내는가 하면 선글라스를 쓴 주범 지강헌은 “비지스의 홀리데이!” 팝송 카세트테이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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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에게 꼭 들려주고 싶어! 친구, 배우자, 동료...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 로 전달하는 프로그램

교도소 이감 중 호송 버스에서 탈주한 지강헌 일당은 북가좌동 가정집에서 일가족 6명에게 권총과 흉기를 들이대고 인질극을 벌였다. 놀라운 건 이 인질극이 TV로 생중계됐다는 사실이다. 탈주범들은 카메라 앞에서 인터뷰하듯 알 수 없는 말을 쏟아내는가 하면 선글라스를 쓴 주범 지강헌은 “비지스의 홀리데이!” 팝송 카세트테이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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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65년 전인, 1955년의 ‘그날’! 대한민국에 전대미문의 문제적 사건이 일어난다. 댄스홀을 무대로 1년여 동안 무려 70여 명의 여성을 농락한 희대의 카사노바 박인수가 검거됐는데, 사건 내용보다 더 화제가 된 건 당시 법의 판결이다. “법은 정숙한 여인의 건전하고 순결한 정조만을 보호할 수 있다.” 당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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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의 ‘그날’ 새벽! 매캐한 연기가 새어 나온 비디오 가게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시신이 발견됐다. 마치 미라처럼 온몸이 테이프로 꽁꽁 묶인 기묘한 형태로, 얼굴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구타당한 상태. 사망자는 다름 아닌, 비디오 가게 주인. 그는 왜 이토록 참혹한 죽음을 맞은 것일까. 그리고 얼마 후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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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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