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1 · 18화
왕과 나 18화
에피소드 18
인수대비(전인화)는 싸늘한 표정으로 방안으로 들어서고, 이에 성종(고주원)과 소화(구혜선)는 급하게 일어나 예를 갖춘다. 그 자리에서 인수대비는 소화에게 어찌 후궁이 대전에서 주상을 기망하느냐며 당장 폐위하여 궐밖으로 쫓겨나야 정신을 차리겠느냐고 말한다. 이에 소화는 충격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성종역시 당황하다가 곧 소화는 자신의 명에 따라 온것이라며 두둔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인수대비는 이렇게 밤늦게 대전에 들어와 판내시부사(전광렬)의 양자인 처선(오만석)을 구명하려는 저의가 무엇인지 추궁하고, 결심한 소화는 처선이 왕실의 패물을 빼돌리는 비리를 저지를 수 없음을 설명하며 깊은 혜안으로 살펴주기를 바라자 인수대비는 뭔가 생각한다. 그러다 이내 인수대비는 판내시부사와 처선의 죄가 드러난다면 스스로 숙의 첩지를 반려하고 대궐을 떠나겠느냐고 말한다. 한편, 서찰을 들고 한명회를 찾아간 정한수(안재모)는 부원군과 자신이 서로 믿음의 징표로 반쪽만 내놓는데, 이에 한명회는 한수가 큰 배포를 지녔다며 자신의 권세에 도전만 않는다면 자신이 평생 돌봐줄 거라고 약속한다. 이어 정한수는 반쪽 서찰을 설영에게 건네며 자신의 인생을 설영에게 맡긴 거나 다름없다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편전안에서 성종을 중심으로 조정관료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명회는 조치겸이 도성안의 상인들과 야합해 왕실의 재물을 빼돌렸다고 말해 대신들을 동요케 하는데, 정희대비는 내시부수장의 인사권은 왕실의 고유권한인데 이러쿵저러쿵하느냐며 조사를 한후 조치겸의 파직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못박는다. 그런가하면 조치겸은 옥중에 있는 처선을 위로하고는, 인수대비를 찾아가는데…
왕과 나 시즌 1 18화 관람 포인트
왕과 나 시즌 1 18화 ‘에피소드 18’은(는) 해당 시즌의 흐름 속에서 확인하는 개별 회차입니다. 이 시즌은 현재 63개 회차 정보가 연결되어 있어 앞뒤 회차와 함께 순서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상단 줄거리에서는 이번 회차의 기본 상황을 먼저 확인하고, 감상할 때는 이전 회차에서 이어진 인물 관계와 사건의 변화가 어떤 방식으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지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내용은 줄거리를 다시 반복하기보다 공개된 회차 정보로 감상 전에 확인할 지점을 정리한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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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제작 정보는 이번 회차가 시리즈 전체에서 어떤 성격을 갖는지 가늠하는 보조 자료입니다. 별도로 등록된 게스트 출연 정보가 많지 않다면 기존 주요 인물의 관계와 선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초점을 맞춰 볼 수 있습니다. 연출과 각본 담당자가 앞뒤 회차와 달라지는 경우 장면의 호흡, 대사 비중, 시점 전환 같은 표현 방식도 함께 비교하면 회차별 개성을 찾기 쉽습니다.
왕과 나은(는) 드라마·War & Politics 장르로 분류됩니다. 장르 정보는 결말을 미리 알려주는 설명이 아니라 장면을 어떤 관점으로 볼지 정하는 참고 자료입니다. 감상 중에는 사건의 결과만 따라가기보다 인물의 목표가 회차 시작과 끝에서 어떻게 달라졌는지, 배경과 음악이 긴장감이나 감정선을 어떻게 보완하는지, 다음 회차로 이어질 질문이 무엇인지 살펴보세요. 이런 항목은 스포일러를 늘리지 않으면서도 회차의 구성과 연출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게 해 줍니다.
평점은 다른 이용자의 반응을 빠르게 확인하는 참고값일 뿐 회차의 완성도를 단독으로 결정하는 기준은 아닙니다. 현재 충분한 평점 또는 참여 인원 정보가 확인되지 않으므로 숫자보다 줄거리, 출연 정보와 앞뒤 회차의 연결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편이 적절합니다. 시리즈 전체 평점과 개별 회차 평점은 의미가 다르므로 서로 분리해서 보고, 감상 후에는 자신의 인상과 공개 수치가 왜 달랐는지 생각해 보는 것도 작품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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